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로든 전투 (문단 편집) === 포격전 === 늦은 오후, 양군의 포격으로 전투가 시작되었다. 영국 역사상 최초로 벌어진 포병 대 포병의 싸움은 급속히 잉글랜드군의 우세로 점쳐졌다. 공성전이면 모를까, 야전에서는 대구경인 스코틀랜드 대포들의 포격보다 소구경인 잉글랜드 대포들의 포격이 더 효과적이었고, 스코틀랜드군의 밀집대형은 좋은 표적이었다. 설상가상으로 스코틀랜드 포병대를 지휘하던 로버트 보스윅이 전투 극초반, 잉글랜드군 포격에 전사하며[* 전사했단 게 다수설이지만, 제임스 5세 시대 문헌에 기록이 있어 사실 살아있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.] 스코틀랜드 포병대는 무너졌다. 포격전의 지속된 손실에 견디지 못한 스코틀랜드군 좌익이 명령 없이[* 제임스 4세가 진격 명령을 내렸단 설도 존재한다.] 언덕 아래로 돌격하며 전투의 다음 단계가 시작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